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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의 만남이 중요하듯 또 다른 소중한 만남이 있습니다. 바로 책과의 만남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대화를 나눌 때 보통 안부를 묻거나 업무와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나눈다.

2008년 가을엔 “‘엄마와 나’ 읽어 보셨나요?” 하고 안부를 물으면 어떨까?
올 가을 대전 시민 여러분에게 새로운 형태의 소통 프로그램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프로젝트는 미국의 ‘한 책, 한 도시’운동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One Book One City)운동은 2001년 시카고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시카고 시민들이 인종문제와 화해를 다룬 ‘앵무새 죽이기’를 같이 읽고 토론함으로써 시민들 간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통합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한 책, 한 도시’운동은 독서 운동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었다.

‘한 책, 한 도시’ 운동은 우리 대전의 다양한 그룹들-대전시, 공공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 각종 기관, 독서클럽, 동호회, 단체-을 한 권의 책 주위로 모아 새로운 독서토론 문화를 만든다. 책읽기를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때로 책의 느낌을 더욱 풍요롭게 하며, 때로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 하게 한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003년 서산시에서 처음 시행한 이후 전남 순천, 부산, 원주 등 여러 도시에서 이 독서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우리 대전과 이웃한 청주도 2006년부터 ‘책 읽는 청주’ 프로젝트를 시행하여 매년 두 권의 책을 같이 읽고 있다. 우리 대전에서는 올 가을 처음으로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라는 이름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를 위해 대전시와 희망의 책 대전 본부, 교육청, 한밭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어린이 도서관, 북클럽, 언론이 함께 힘을 합하였다. 그러나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대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참여이다.

올 가을 도서관에서 서점에서 혹은 지하철에서 한 권의 책을 만날 수 있다. 도서관과 북 카페를 찾는다면 토론회에 참여하여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또한 저자와의 만남과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오래 전에 책을 손에서 놓은 성인이라면 책을 읽으며 자녀와 새로운 대화를 시도해 보자. 혼자 읽기 어렵다면 자녀들과 함께 낭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08년 대전은 나를 위한 독서에서 우리를 위한 독서로, 혼자 읽는 책에서 같이 읽고 공감하는 독서에 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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