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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토당토 북토크
제목
새로쓰는 고구려 역사
저자
박경순
출판사
내일을여는책
모임 일자
2024-11-02
장소
관련기사
첨부파일
고구려.jpg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 고구려사의 재발견으로 분단사학을 극복하고 통일사학의 토대를 닦는다 고구려는 동아시아 최대 강대국이자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선진적인 나라로서, 우리 민족의 역사발전을 주도했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고수하고 민족의 영광을 널리 빛냈다. 그런데 국내외적으로 고구려의 역사에 대한 오해와 곡해가 많이 존재하며, 심지어 극심하게 왜곡하기도 한다. 특히 중국은 고구려의 역사를 자기 나라 역사에 편입시키는 동북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남과 북의 역사학계가 하나로 뭉쳐 고구려사를 우리 민족사의 기둥으로 우뚝 세워야 한다. 하지만 고구려 역사에 대한 남북 역사학계의 견해의 차이가 너무 커서, 다른 나라 역사학계의 고구려 역사 왜곡 폄하에 대한 공동대응이 어렵다. 현재 고구려 역사에 대한 남북 사이의 쟁점은 건국 연대 문제, 국가 성격 문제, 평양지역 낙랑문화의 성격 문제, 고구려-수 전쟁과 고구려?당 전쟁의 위치 문제, 선행국가 구려국의 존재 유무 등 매우 광범위하다. 그동안 남북 사이의 단절과 소통 부재로 북측 역사학계의 연구 성과들이 남측 대중들에게 거의 전달되지 못했다. 이 책은 주관적 판단과 평가를 최대한 절제하고 북측 역사학계의 고구려사 연구 성과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로써 남과 북의 연구 업적들을 하나로 모아 고구려의 바른 역사를 되살려낼 수 있을 것이다. _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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