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독서동아리는 대전의 작은 도서관인 별똥별과학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의 독서동아리 모임입니다.
별똥별과학도서관이 2016년 개관된 이래 2018년 처음 결성되어 총 10명으로 시작하였으며, 매달 1권씩 월 1회 이상 대면모임으로 30권이상의 책을 읽었습니다.
독서동아리회원이 매월 각자 추천한 책을 토의를 통해 선정하여 꾸준히 독서를 해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에는 줌을 통하여 비대면으로 모임을 가지기도 하였고, 필사를 통하여 독서와 함께 마음다스리는 훈련도 같이 하였습니다.
책을 가까이 하고싶다는 열망과 대전유성구시민봉사정신으로 도서관 봉사를 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독서동아리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독서동아리의 장은 별똥별과학도서관의 명예부관장이 동아리장을 맡게 됩니다.
'이음'독서동아리의 장점은 다른 독서모임과 마찬가지로, 독서를 통해 개개인에게 다양한 간접경험과 사고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독서모임을 통해 사고를 나누고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서로 경청해 들어봄으로써, 우리 모든 동아리회원들이 사고의 유연성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있는, 살아있는 삶의 체험현장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이 독서동아리 모임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동아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음모임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믿습니다
독서동아리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