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thing'은 책을 읽을 때 '엄지손가락에 끼는 북 홀더'의 이름에서 출발해, 현재 독서 문화에 무언가(something) 변화를 제시하는 독서 동아리입니다. "우리는 엄지 손가락으로 책을 짚고, 넘기며 책을 읽는다. 이 엄지 손가락으로 우리의 독서 문화를 바꿀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시작한 충남대학교 여학생으로 이루어진 동아리입니다.
같은 대학생들끼리 모여 책을 읽어보며 서로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어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