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인문학을 읽고 싶은 지역주민 세 명이 모여 시작한 독서모임입니다.
노은 선사박물관에서 고미숙, 박문호 등의 강연을 열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작가, 기업가, 직장인, 주부 등 많은 시민들이 노은인문학 모임에 동참하였습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 역사, 문학, 과학 등 참여자가 원하는 책을 공부하며 15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 혼자 읽기 힘겨우신 분,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