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서로 토닥여주며 격려와 응원과 포옹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 사는 주민들끼리 마을 도서관 봉사 활동등으로 책을 사랑하고 친목도 쌓고 언니 동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월1회 책 한권을 읽어주고 발문을 2~3개 만들어온 그날의 리더가 진행합니다.
발문을 서로 나누고 설명하고 사는 모습의 문제들까지 그림책 속에서 찾아내고 공감하고 학습합니다.
결론을 서로 마무리로 모임후 마음나누기로 나눕니다.
늘 모임 끝내면서 답답한 내이야기를 풀어가고 즐거운 소식들은 박수 쳐주고 끈끈하고 따뜻한 이웃이고 그림책 동호회원들 입니다.
헤어질때는 등을 토닥토탁 두드려주며 다음 모임을 기약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행복한 에너지를 얻어가는 토닥토닥그림책 모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