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어린이문학은 어린이만을 대상으로 하는 장르가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매력적인 세계입니다.
모임내 어른은 물론 가정에서 자녀(어린이)들에게도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이를 바탕으로 어른들의 시각과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합니다.
현재의 어린이들이 독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쌓고, 어른들의 내면에 남아있는 과거의 어린이를 보듬어줄 수 있는 시간을 함께 합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문학을 읽으며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작지만 단단하게 모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