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박경순 작가초청 “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 북토크 현장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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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년 박경순 작가초청 “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 북토크 현장 스케치^^	작성일	2024-11-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98
첨부파일	IMG_7110.jpeg

낮기온도 바람도 너무 좋은 가을 날!! 입니다.
박경순 작가초청 “새로 쓰는 고구려 역사” 북토크현장!!
멋진 가을의 마지막 퍼즐을 맞춥니다^^

<작가의 말>
역사의 통일을 꿈꾸며.
역사의 통일은 곧 민족의 통일이며, 역사의 통일없이 민족의 통일은 없다.
- 분단은 역사의 영역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 분단 사학은 뉴라이트식 식민사학의 온상이 되고 있다.
- 분단 사학은 남과 북 역사학계의 성과를 상호 인정하고, 민족 의 역사학의 지평을 확대 발전시키기는 커녕 역사학의 발전 을 가로막고 있다.
통일사학을 꿈꾸며 앞으로 나가야 한다. 상대방의 한계와 문 제점에 주목하기 보다 상대방의 역사연구의 성과적 측면을 주목하고, 그것들을 자체 역사학 발전의 자양분으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