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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14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온라인 선포식을 개최합니다(8/21)
작성일
2021-08-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68
첨부파일
웹자보.PNG
1.행사 목적 - 2021년 한권의 책으로 <긴긴밤> 이 선정되었음을 대전시민들에게 온라인선포식을 통해 알린다. - 지역에서 독서문화 운동을 벌이고 있는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독서인구의 저변확대와 건전한 독서문화를 널리 전파함으로써 행복한 대전을 가꾼다. 2. 행사 개요 1) 일 시 : 2021년 08월 21일 (토) 15:00 ~ 17:00 2) 장 소 : 촬영 진행 장소 - 대전 한밭도서관 / 당일 실시간 생방송 미디어 -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희망의책대전본부 검색 ) 3) 대 상 : 대전광역시 어린이와 청소년 및 시민 4) 주관‧주최: 대전광역시 ‧ 희망의책 대전본부 5) 오프라인 참석 예정자(행사 관련자 및 진행 스텝) 3. 우리대전 같은책 읽기 소개 ‘우리대전같은책읽기’프로젝트는 미국의 ‘한 책, 한 도시’운동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One Book One City)운동은 2001년 시카고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다양한 인종과 민족으로 구성된 시카고 시민들이 인종문제와 화해를 다룬 ‘앵무새 죽이기’를 같이 읽고 토론함으로써 시민들 간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통합에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전역으로 확산된 ‘한 책, 한 도시’운동은 독서 운동의 대표적인 모델이 되었다. ‘한 책, 한 도시’ 운동은 우리 대전의 다양한 그룹들-대전시, 공공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 각종 기관, 독서클럽, 동호회, 단체를 한 권의 책 주위로 모아 새로운 독서토론 문화를 만든다. 책읽기를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과 책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것은 때로 책의 느낌을 더욱 풍요롭게 하며, 때로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게 한다. 또한 책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우리대전 같은 책읽기‘ 2008년 ~ 2021년 선정도서 - 2008년 박기범 ‘엄마와 나’ - 2009년 안소영 ‘책만보는 바보’ - 2010년 버지니아 리 버틀 ‘작은집 이야기’, 배미주 ‘싱커’, 우석훈 ‘생태 페다고지’ - 2011년 정재승,진중권 ‘크로스’ - 2012년 박지원 ‘열하일기‘ - 2013년 최충렬 ‘한국미의 순례자’ - 2014년 고병권 ‘철학자와 하녀’ - 2015년 안소영 ‘시인동주’ - 2016년 한강 ‘소년이 온다’ - 2017년 구병모 ‘한스푼의 시간’ - 2018년 편혜영 ‘죽은자로 하여금’ - 2019년 전치형 ‘사람의 자리’ - 2020년 김희경 ‘이상한 정상가족’ - 2021년 루리 ‘긴긴밤’ 주요 사업 - 우리대전같은책읽기 –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대전시민과 함께 책읽기 운동 진행 - 북페스티벌 –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책축제 ‘대전시민책잔치한마당’ - 독서강좌 지원 – 독서동아리에게 도서 및 작가 강연 지원 - 도서관 학교 – 대전마을도서관 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 독서홍보 포럼 및 전시 –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독서클럽 연대 포럼 및 책전시 올해의 선정도서 「긴긴밤」 <긴긴밤>은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고통과 두려움, 환희를 단순하지만 깊이 있게 보여주며, 우리의 삶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게 한다. 사랑과 연대, 생명의 존엄을 담음과 동시에 현대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격려한다. 나를 증명할 이름이 없어도, 불완전하고 대단하지 않아도 너는 너 자체로 충분하다는 응원을, 그만하면 안간힘을 다했다는 위로를, 수없는 기적이 모여 ‘나’라는 기적을 이루었다는 믿음과, 눈앞의 각종 시련들을 마주할 용기를 쥐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