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전 시의원 및 구의원 후보들과 독서문화정책 협약식

공지사항 상세보기

제목	진보당 대전 시의원 및 구의원 후보들과 독서문화정책 협약식	작성일	2022-05-2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06
첨부파일

책읽는 ‘대전 유성’을 위한 정책협약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대전 유성구 구의원에 출마하는 진보당 김선재후보와 대전독서문화단체연합은 ‘책읽는 대전 유성’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정책협약을  맺고 정책 실현을 위해 각자가 가진 역량을 동원해 상호 협력한다.
1. 체계적인 독서문화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위해서는 예산, 조직, 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유성구 산하에 독서문화진흥센터를 설치 조례를 제정한다.
2.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최대 규모 독서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는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성구 유치에 앞장선다.
3. 각 지자체는 랜드마크라고 불릴만한 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는 대덕연구단지를 중심으로 과학도시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랜드마크로 삼을만한 과학테마 도서관 설립에  앞장선다.
4. 공공도서관이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운영 주체인 사서 인력 충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충분히, 적극 제공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함께 한다. 도서관법에 규정한 사서 인력 충원 계획을 수립하고 우선 사서 1인당 봉사인구 수를 10,000명 이하로 하기 위해 지원한다.
5. 지역별 주민 1인당 장서 수 전국 평균이 2020년 기준 2.29권,  대전시는 2.15권인데 유성구는 1.53권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소 전국 평균에 이를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확대 편성을 유성구청에 촉구하고 지원한다.
6. 지역 문화 공간으로서 서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서점 활성화 조례 제정을 통해 바로대출제, 구민 지역 서점 이용시 할인, 문화활동비를 지원한다.
7. 유성구 구의원으로서 솔선수범하여 도서관, 서점을 이용하고, SNS를 통한 독서 캠페인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