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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15회 2022년 우리대전같은책읽기 5차 선정회의 결과(05.19)>
작성일
2022-05-2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34
첨부파일
< 제15회 우리대전같은책읽기 5차선정회의 > 일시: 2022년 5월 19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강스튜디오 < 선정회의 주제 > - 5차 선정회의 진행 방식 소개 - 후보도서 논픽션 및 수필 10권 토론 - 후보도서 투표 - 5차 회의 안내 및 회의 마무리 3차회의 통과 도서: 까대기, 나는 무늬, 순례 주택, 국경, 일주일 4차회의 통과 도서: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그립소, 그건 내 건데, 한국의 능력주의, 사이보그가 되다 5차회의 7권 후보도서 : 까대기, 순례주택, 국경, 나는 무늬, 사이보그가 되다,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그립소 <논의 안건> -5차 회의 진행 방식 및 후보도서 투표방법 소개 -3차, 4차 회의에 통과한 10권의 후보도서 토론 -10권의 책 중 최종 7권 후보도서 선정 -마지막 6차 최종 1권의 책 선정회의 안내 및 회의 마무리 1. 5차 회의 진행 방식 및 후보도서 투표방법 소개 - 기존 투표방식과 다르게 10권 중 3권의 책을 탈락 - 투표수가 동점이 나오더라도 확실하게 최종 후보도서 7권 결정 - 선정된 7권의 후보도서는 토론자료집에 삽입될 것이며, 각 도서관, 독서동아리, 서점에 배포될 예정 -까대기,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나는 무늬, 그립소, 순례 주택, 국경, 그건 내 건데, 한국의 능력주의, 일주일, 사이보그가 되다 2. 문학/픽션장르 (1) 5권 후보도서에 대한 토론 진행 -국경 -순례주택 -까데기 -나는 무늬 -일주일 (2) 선정기준 추가의견 -요즘 책들은 정말 장르와 장르가 만나는 책이 워낙 많아서, 자신도 회의를 진행하면서 사실 작년에는 이렇게 장르를 확실히 나누면서 회의하지는 않았음. 하지만 회의의 편의상 이렇게 나눌 뿐이고 또 책의 분류와 보관과 판매에 필요한 건 아닐까, 우리 시민과 독자들이 책을 볼 때는 그 경계가 그렇게 중요한가 경계의 개념이 지금 사라지고 있기에 오늘 얘기할 나는 무늬나 순례 주택 이런 것들이 정말 어린이 청소년 문학이냐 이게 꼭 거기에 한정할 수 있는 것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토론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책 분류는 그냥 편의 차원으로 생각 하는 게 좋아 보임. -혼자서만 읽는 독서만큼 위험한 독서가 없는 것 같음. 함께 얘기를 나눴을 때 조금 이렇게 찾아지는 의미들이 있음. 청소년 소설만 있고 이제 일반 장르의 소설이 없다는 거를 그런데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굳이 그것을 추가하지 않아도 나는 무늬가 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사실 청소년 문학이라고 씌어 있기는 한데 청소년들이 읽기보다는 성인 독자들이 읽기가 수월해 보임 -책을 항상 토론하다 보면 장르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책이 정말 많음. 그 장르에 갇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3.논픽션 장르 (1) 5권 후보도서에 대한 토론 진행 -사이보그가 되다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한국의 능력주의 -그립소 -그건 내 건데 (2) 선정기준 추가의견 - 작가 초청이 가능한지, 선정 후의 한 권의 책 운동을 진행하는 면에서도 고려해봐야 한다, - 책마다 물론 단점이 있는 건 맞지만 우리가 책을 추천했을 때 편안한 책, 재미있는 책, 지성이 있는 책, 그러면 조금 더 도전을 위한 책도 사실은 하나쯤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함. 그런 도전을 위한 책이라면은 근거도 굉장히 다양하고 아니면 향후 인기라든지 또 다른 읽기로 연결될 수 있는 책을 시민들에게 추천하면 좋다고 생각함. - 다양성을 생각하여 조금 쉬운 책부터 어려운 책까지 골고루 선택해야 하며, 규칙은 내려놓고 그냥 다양성을 고려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쪽으로 이쪽 주제가 좀 몰리더라도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하는 또 책을 선정해 주셔도 좋음. 자유롭게 본인이 대전 시민을 위해 고민하여 선택해주면 된다고 생각함. 4.10권 추천도서 중 4권 후보도서 투표 10권 추천도서: 까대기, 국경, 나는 무늬, 순례주택, 사이보그가 되다, 그건 내 건데, 한국의 능력주의,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그립소, 일주일, 선정위원 투표 후 후보도서 결과: 까대기, 순례주택, 국경, 나는 무늬, 사이보그가 되다, 돼지를 키운 채식주의자, 그립소 / 최종 후보도서 7권 선정 5.회의 마무리 (1) 다음 선정회의 일정 및 안건 확인 (2) 마지막 6차 회의는 토론을 마치고 투표하는 방식이 아닌, 토론 시작 전 또는 토론 중간에 7권에서 최종 1권의 책을 투표할 예정임. 그리고 선정된 책에 대해 우리가 어떤 토론 주제로 시민들과 함께 얘기할 수 있을지에 관해 토론할 예정 (3) 선포식은 6월 18일 토요일 3시~5시 사이에 진행할 예정 (4) 6차 선정회의 일정 일시: 06월 02일 목요일 오후 2시 장소: 강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