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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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운작가

한국작가회

고향 충북 보은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9살 무렵 금강 대청댐 공사로 인해 수몰민이 돼 고향을 떠나와 옥천을 거쳐 대전에 정착,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난 2010년 계간 ‘시’로 등단한 그는 고요한 카리스마를 지향하는 천상 서정시인이다.

01 너머 - 시집
02 활어 - 시집